수명은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 것인가?
다음의 몇 가지 이유로 사람은 대개 120세 까지 살 수 있다고 의학계에서는 생각합니다.
1. 다른 동물들의 수명을 관찰해 본 결과 대개 성장기간의 6배가 정해진 수명이라고 할 때, 사람의 성장기간을 20세라고 하면 20X6=120이 됩니다.
2. 노화의 특징 중에 하나는 세포수가 줄어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면역세포수가 줄어 우리 몸을 지탱할 수 없을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의 기간을 조사해 보면 약 120년이 나온다고 합니다.
3. 성경의 창세기(창세기 6장 3절)에 사람의 수명이 120년으로 표시되어 있다는 것을 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견해로 평균수명이 120년이라고 보면 아직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40 -5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즉, 현재의 평균수명의 증가 경향을 볼 때 현재 30대에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무절제한 생활을 하지 않는 한 대개 100세 전후를 살 것으로 예상되며 40-60세 나는 사람도 건강관리를 잘 하면 90세 이상을 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의학의 발전은 사람의 수명을 더 연장시킬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입니다. 현재 두 가지 큰 연구 흐름이 있습니다.
1. 노화를 결정하는데 관여하는 유전인자(geronto-genes)들을 찾아냈으며, 이 유전인자를 조작 함으로서 수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초등동물에서 수명을 실제로 약 30% 증가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 연장을 사람에 적용하면 120세에서 160세 까지 늘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유전인자의 조작을 통해 앞으로 사람의 수명을 훨씬 더 연장하는 방법을 강구해 낼 수 있을 것으로 학자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2. 사람의 정상 체세포는 일정한 회수로 분열하고 사망하는데(Hayflict`s limitation) 암세포는 아무리 분열해도 죽지 않는 이유를 구명하다 새로운 사실을 발견해 냈습니다. 즉 암세포는 텔로메레이스(telomerase)라고 하는 효소를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이 효소를 활용하면 사람의 체세포도 거의 한없이 분열해 가면서 아주 오래 살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연구자들은 앞으로 언젠가는 사람을 거의 영원에 가깝게 또는 아주 오래 살 수 있는 길을 반드시 찾아 낼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많은 인문사회 과학자들은 우리 사회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것에 대한 대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수명의 연장은 자연에 맡겨야 하지 인위적으로 촉진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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