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식하면 건강에 좋은 15가지 이유





우리 인체의 소화기관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야식하고, 쉴세없이 먹어대는 것은 소화기관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죠.
동물들도 병이 들면 본능적으로 굶는데요. 며칠 후 멀쩡히 병에서 회복되는 원리가 바로 금식이라고 합니다.

장수마을의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소식하고 많이 걷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금식은 지구의 식자원 보존에도 도움을 줍니다. 필요이상으로 먹는 것은 지구의 먹거리를 낭비하는 일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수억명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상상해보시면, 금식이 아닌 소식이라도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금식은 혈관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막혀있던 콜레스트롤, 혈액을 맑게 해주어 순환이 이루어집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수액을 주사하는 이유도 소화기관을 쉬게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소화기관이 휴식을 취함으로써 몸의 에너지가 병든 곳에 작용하여 재생하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축적된 활성산소, 중금석 등의 유해물질을 배설시키는 작용이 일어납니다.

인체는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도한 야식, 인스턴트 섭취 등등의 원인으로 호르몬 분비가 균형을 잃게 되는데, 이를 바로잡아주어 질병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백혈구의 증가로 식균력이 10배이상 증가합니다. 10년 젊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두분류로 나누어 소식, 과식을 시켜본 결과 소식한 원숭이들은 털의 윤기가 살아나고, 탄력이 생겼으나, 과식을 시킨 부류의 원숭이들은 털이 빠지고, 노화현상이 두르러지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음식물 정체로 인한 장의 확장 협착의 변형이 정상화 되기 시작합니다.
음식을 가려먹는 금식(소금, 설탕 섭취의 절제) 효과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나왔듯이, 고혈압환자의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보였으며, 흡연과 소금으로 인한 사망자 수치가 거의 엊비슷하게 조사되었습니다.

우리 몸은 지난 수만년 동안 소식해왔고, 굶주리거나 추위에 떠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십년동안은 필요이상으로 풍족하게 먹고, 과도하게 먹지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항상 먹어댔고, 우리몸의 유전자는 적응하지 못합니다. 결국 과식은 몸을 죽이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입맛이 살아납니다. 금식을 통해 음식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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