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혈소판에 대해 알아보기. 면도를 하다가 베였을 때, 손이 칼에 베였을 때, 코피가 났을 때, 피가 흐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멈춰서 굳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바로 혈소판 때문이다. 혈소판은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 속에는 상처가 난 부위에 뭉쳐서 혈액이 온전히 원래대로 순환할 수 있게 지켜준다.
각 혈소판은 혈액 속에서 흐르면서 최대 10일을 버틴다. 즉, 지속적으로 혈소판이 생성되어 혈액 속으로 투입되게 된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혈액 1μl(마이크로리터)당 혈소판이 150,000~450,000개 존재한다.
만약 혈소판 수치라 150으로 나왔다면, 혈액 1μl당 혈소판이 150,000개 존재한다는 뜻이다.
2. 자기 증상 알기. 혈소판 수치 감소를 유발하는 원인은 다양하게 있다. 혈소판 수치가 150 이하로 떨어지면 보통 혈소판 감소증으로 진단이 내려진다.
혈소판 수치를 낮추는 원인들로는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면역계 질환(혈소판이 외부 물질로 오인되어 공격받는 경우), 백혈병(혈소판은 골수에서 만들어진다), 항암치료(혈소판이 약물의 강도로 인해 부수적인 피해를 받는다), 임신(몸에 주어지는 부담으로 인해 혈소판 수치가 감소할 수 있다).
혈소판 감소증의 증상으로는 피로감, 잇몸과 비강의 출혈, 혈변, 쉽게 멈추지 않는 출혈, 쉽게 드는 멍, 다리 아래쪽과 발에 붉거나 보라색으로 변하는 점상 출혈이 발진처럼 퍼지는 것 등이 있다.
위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혈소판 수치를 검사받아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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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도움 받기. 만약 혈소판 수치가 정상 수치 이하로 나왔는데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예를 들면, 비장이 오작동을 일으켜 혈액 속에서 혈소판을 걸러내어 제거하는 것일 수도 있다.
보통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는 편이며, 그냥 건강만 챙기면서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인 경우가 많다(특히 임산부의 경우). 하지만 먼저 의사와 상의해서 치료법을 정해야 할 것이다.
의사와 상의해서 자연적인 방법으로 혈소판 감소증을 치료하면서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키거나 적어도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환자의 증상에 따라 사용 가능한 치료법의 범위가 크게 변동할 수 있다.
반복하자면 절대 의사와 상의 없이 임의로 혈소판 수치를 늘리려고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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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경우 의학적 치료 받기. 자연적인 방법으로 혈소판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좋지만,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어쩌면 반드시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아래의 치료법이 사용될 수 있다:
문제의 근원을 파악해 해결하는 치료법이 있다. 예를 들어 헤파린의 복용이 혈소판 감소증의 원인이라면 다른 혈액 희석제로 대체해볼 수 있다. 문제가 된다고 해서 바로 혈액 희석제의 복용을 멈추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농축 적혈구 또는 혈소판 수혈은 직접적으로 혈중 혈소판 수치를 늘리는 방법이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나 기타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인에 따라 외부 감염에 더 잘 걸릴 수도 있으니 복용 전에 의사와 상의할 필요가 있다.
수술을 통해 비장을 절제할 수도 있다. 특히 비장이 제대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건강한 혈소판을 계속해서 제거한다면 이 방법이 고려될 수도 있다.
혈장교환은 응급 상황이거나 상태가 매우 심각할 때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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