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발을 염색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한다.
염색약이 피부에 착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첫 단계는 집에서 염색하기 전에 준비를 잘 하는 것이다. 손을 보호할 수 있는 라텍스 또는 플라스틱 장갑을 구입한다. 플라스틱 시트나 신문지로 염색을 하는 장소의 바닥을 보호하고 얼룩져도 상관없는 헌 옷을 입는다.
모발을 염색한 후에, 플라스틱 헤어캡을 사용하여 모발을 보호하고 염색약이 피부와 옷에 물드는 것을 방지한다.
2. 모발을 염색하기 전에 오일 기반 보호제를 헤어라인에 바른다.
또 다른 좋은 팁은 가정에서 헤어라인 주변 피부 보호대를 만들어 피부에 염색약이 흡수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
바셀린 (페트롤리움 젤리), 오일 기반 로션 또는 립밤과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 손가락으로 제품을 헤어라인 주변, 귀와 목 뒷부분에 발라 염색약이 피부에 잘 스며들지 못하도록 한다.
3. 천연 모발 염색제의 사용을 고려해 본다.
헤나와 같은 천연 모발 염색제는 보통 시판 염색제보다 피부에 착색되었을 경우 지우기가 쉽다. 대부분의 헤나 얼룩은 피부에 묻어도 48시간 이내에 사라지며 피부에 흡수될 수 있는 어떠한 독성 성분도 함유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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